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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lever (UL)미국 배당주 Unilever (#1) 주가 배당금 전망 2021.4.07

Unilever~라는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P&G에 이은 또 다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 자 식음료기업인 Unilever는 미국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저희 배당의민족에서 미국 배당주로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Unilever (#1) 주가/배당금/전망
[2021.04.07]

1. Unilever 역사
2. 주요 제품
3. 비즈니스 분석
4. 재무 분석
5. 배당지표
6. 리스크
7. 앞으로의 전망


1. Unilever 역사

Unilever는 기업 이름으로만 보면 Unilever란 사람의 이름으로 창업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Margarine Unie라는 네덜란드의 마가린 제조 회사와 Lever Brothers라는 영국 비누 회사의 합병으로 1929년 탄상하였습니다. 그럼 Unilever 탄생 전부터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Unilever의 유니는 Margarine Unie에서 따온 것이며 이 Margarine Unie의 역사 또한 짧습니다. 1927년 4개의 마가린 회사가 합병하여 탄생하였으며, 그중 기업의 중심은 Antoon Jurgens의 Antoon Jurgens United로 1867년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마가린 제조 기업들과 제휴 및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하다 이후 4개의 회사가 합병하여 탄생하며 합병 2년 뒤에 또다시 타기업과 합병으로 Unilever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Unilever의 뒷글자 Lever는 비누 제조회사 Lever Brothers에서 온 것입니다. 1885년 Lever 형제가 영국에서 창업하였으며 1898년 미국에 진출하고 Unilever로 합병 당시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비누 제조업자였습니다.

2. 주요 제품

Unilever는 판매 사업 부분을 3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뷰티와 개인위생, 홈 케어, 그리고 식음료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는 뷰티와 개인위생제품으로 Dove, Vaseline 등이 있으며 식음료 부분에선 가장 잘 알려진 Lipton 차 브랜드와 Ben & Jerry’s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홈 케어 제품은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방부터 화장실 그리고 세탁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비즈니스 분석

Unilever는 식음료 사업을 정리한 P&G와 다르게 지금도 계속해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활발한 M&A를 통해 브랜드를 추가하거나 정리하는 등 P&G처럼 식음료 부분을 정리할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P&G 경쟁과 USLP
Unilever는 P&G를 주요 경쟁사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2000년대 중반까지는 P&G를 매출 규모에서 앞서고 있었으나 매출 하락의 여파로 2004년 P&G에 역전 당하며 P&G 매출의 60% 수준까지 하락하며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에 Unilever는 처음으로 변화를 위해 외부 CEO 이자 27년 P&G맨이었던 Paul Polman를 섭외합니다. 그리고 폴만은 2010년 USLP(Unilever Sustainable Living Plan, 유니레버 지속 가능한 계획)을 발표하며 변화를 꿈꾸게 됩니다. 중장기적인 변화를 목표로 환경부터 건강 그리고 성장성까지 모두 포함한 포괄적 목표입니다.

그리고 최근 10년의 성과를 업데이트하였는데요 2010년 당시 세운 목표 73개 중 25개는 조기 달성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8분짜리 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려 보여주었으며 한계점 또한 이야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Unilever 공장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경우 2020년까지 2008년 수준 이하로 낮추기로 했는데요 이미 2019년 1톤당 배출량을 65% 감축했습니다. 또 물 취수량 역시 2008년 말 대비 47% 감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37개의 목표는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나머지 11개는 목표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가지 예로 소비자의 유리 레버 제품 단위 이용당 물 사용량이 50% 감축이 아닌 1% 증가와 지속 가능한 농산물 원재료 100% 조달의 경우 67% 조달로 어려워 보입니다.

이러한 노력에 매출 또한 급성장하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0년 초중반 Vitality Plan을 활용하였지만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새로운 CEO와 USLP의 계획하에 지금은 과거 최고점대의 매출을 평균으로 이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업별 매출과 지역별 매출 추이

Unilever의 매출 구성을 보면 식음료와 뷰티, 개인위생 상품이 비슷한 매출을 올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 케어가 나머지 20%를 차지하며 나름 균형 잡힌 매출 구성을 가져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 매출 구성에선 유럽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유럽보다 북미와 남미를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권의 매출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카 등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한 지역을 하나로 묶어 보고 있으며 이 지역이 46%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재무 분석

앞서 간단히 매출에 대해 보았는데요 이번엔 보다 자세히 Unilever의 재무 현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
앞서 P&G와의 비교 매출을 본 것처럼 매출 증가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정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이자 레드오션이기에 매출 증가가 더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별 혹은 지역별 매출 변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별 변화를 보면 식음료 사업의 매출은 하향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약 15% 이상, 약 36억 유로가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반대로 뷰티/개인위생 풂 그리고 홈 케어는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식음료의 하락을 상쇄하였습니다. 뷰티/개인위생풍은 50% 이상인 약 73억 유로 그리고 홈 케어는 40% 조금 못 되는 27억 유로의 매출 증가가 있었습니다.

지역별 변화를 보면 유럽 지역은 하락하고 있으며 아메리카 지역은 보합에 가까운 성장을 보이지만 이 둘 지역을 제외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이 고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30%가 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그럼 이러한 매출의 변화가 다른 지표엔 어떻게 변화를 주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14%였던 영업이익률을 18%중반까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 사업부분별로 나누어 보아도 이 같은 흐름은 동일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영업이익률 변화에선 아시아/아프리카 등 기타 지역의 상승 및 수익률이 가장 높으며 약 6% 상승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업 부분으로 보면 매출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홈 케어가 2배 가까운 영업이익률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 변화에 종합적인 순이익률도 급성장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P&G 당시 차트를 보면 여전히 하위권에 포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다음 비교기업 5개 중 Colgate와 Church&Dwight의 변화가 없는 것에 비하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배당지표


배당수익률
현재 Unilever의 배당수익률은 경쟁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3.5% 정도의 배당을 하고 있으며 3~3.7%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미국 배당주와 달리 분기마다 변화하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유럽 기업으로 배당금이 유로 금액으론 일정하지만 환율 영향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당성장률
배당 성장률 또한 지난 P&G 당시 차트를 보면 나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성장률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지만 지난 10년을 비교해 보면 P&G는 4%의 배당수익률이 2.25%로 낮아지고 배당금은 $1.88  $3.11 로 65% 성장하였으며 Unilever는 5%의 배당수익률이 3.1%로 낮아지고 배당금은 $1.11  $1.85 로 66% 성장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배당성장률 차이를 비교한다면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리스크

경쟁심화
앞서 P&G 당시 언급한 것과 비슷하게 PL 제품의 성장이 동일하게 리스크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5년간 매출성장률을 비교해 보면 자체브랜드는 연평균 2.5%씩 성장하였지만 브랜드상표는 연평균 1%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입금
Unilever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M&A와 매각을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매출은 제자리를 지키는 2010이후 유의미한 매출 성장은 없었지만 차입금은 3배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매출, 영업이익, EPS 변화와 함께 비교하면 차입금 증가폭이 다른 지표에 비해 2배 이상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T&T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업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리고 경쟁사인 버라이존과 비교할 때 주요 디스카운트 요인이 바로 막대한 차입금 인 것처럼 급속도로 증가한 차입금 대비 성장이 미비한 점은 주요 리스크로 볼 수 있겠습니다. 

AT&T는 합병 완료 이후 적극 장기차입금을 줄여가고 있으며 3년동안 벌써 최대 점 대비 20% 이상 감소하며 계속해서 줄여 나가고 있는데 과연 Unilever도 동일한 트렌드를 보일지는 좀더 자세히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장기 차입금이 소폭 하락한 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앞으로의 전망

Unilever의 제품은 테슬라나 기타 특정 기업의 제품/서비스와 달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기에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3% 중반대의 안정적인 배당과 최소 50%의 주가 상승을 앞으로의 10년 동안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ESG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확장하는 지금 USLP를 실행한지 10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점과 지난 10년 수익률 향상을 위한 효율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과거 USLP 당시 목표한 800억 유로 매출 달성을 이번 새로운 CEO와 함께 다시 가속화된다면 더 큰 수익과 배당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Unilever에 대해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저와 여러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제2의 월급, 그리고 추후 안정적인 노후 연금을 위해 계속해서 배당주들을 분석해 갈 예정이니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구독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 관련주식 - Unilever(미국), Unilever(영국),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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